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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감염병 전담 조직’…원주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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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시범 운영
감염병관리과 신설·감시 기관 확대

◇원주시청.

【원주】원주시가 올해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구현한다.

시는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 선제적 감염병 위기관리 및 대응 역량 고도화,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서비스 강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시범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소초면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하고, 호저면보건지소까지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감염병 전담 조직도 마련했다.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고, 상시 감염병 감시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감염병 표본 감시 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게다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인근에 스마트 흡연 부스가 설치된다.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가상현실(VR) 기술 활용 뇌 건강 강화 사업도 함께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필수·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복지 격차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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