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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위한 기금 최저가격 확정 ‘배추 ㎏당 7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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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최저가격 홈페이지에 고시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은 농축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최저가격을 확정하고, 5일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이번에 확정된 최저가격은 지난달 28일 열린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됐다.

품목은 평창군 전략 및 육성 품목 중 8품목(19개 세부 품목)으로 최저가격은 △배추(㎏) 748원 △대파(㎏) 1,255원 △양배추(㎏) 716원 △청양고추(㎏) 3,425원 △양상추(1입) 1,561원 △무(㎏) 601원 △당근(㎏) 1,209원 △토마토(㎏) 2,251원이다.

최저가격은 군과 지역 농축협, 농업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농촌진흥청 농산물 소득 조사 자료 등을 바탕으로 기초조사를 거쳐 최저가격안을 마련하고,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평창군은 지난해 12월 8일 기후변화, 연작피해 등으로 생산량 감소 및 시장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고시된 최저가격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망 확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지역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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