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우원식 의장 “강원, 전북, 제주 3개 강소 메가시티로 재편해 지역 균형 발전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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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서 신년 기자회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강원과 전북, 제주를 3개 강소 메가시티로 재편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행정통합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며 이같이 발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바꾸는 건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과거 국가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내린 결론은 일정한 경제력과 인구 구성을 갖춘, 글로벌 메가시티를 여러 곳에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개 글로벌 메가시티와 전북, 강원, 제주를 3개 강소 메가시티로 재편해야 한다. 그게 지금 5극 3특으로 발전된 것"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5극 3특 전략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또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기 위해 설 전후를 목표로 국민투표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최근 대통령실 신임 정무수석과 여당 원내대표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며 "어제(2월4일)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 개헌을 꺼냈다"고 했다. 이어 "설 전후를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며 "상임위 심사 중인 국민투표법 개정은 계속 소통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해볼 작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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