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 유망기업과 강원 벤처펀드 투자 연계의 장 활짝”

2026년 제1회 강원 투자이음 상담회
5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열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강원 벤처펀드와의 투자 연계를 위한 '2026년 제1회 강원 투자이음 상담회'를 개최했다. 임도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강원 벤처펀드와의 투자 연계를 위한 '2026년 제1회 강원 투자이음 상담회'를 개최했다. 임도혁기자

지역 유망기업과 강원 벤처펀드 간 맞춤형 투자 연계의 장이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호에서 ‘2026년 제1회 강원 투자이음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에 본사·공장·지사 등 주사업장을 둔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진행, 강원 벤처펀드의 투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와프인베스트먼트·제이케이피파트너스 컨소시엄, 패스파인더에이치, 강원대 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용사 4곳이 참여해 도내 기업 13곳과 1대1 투자 상담을 했다. 상담을 진행한 기업은 네오에이블, 닥터오레고닌, 슬레노, 신성바이오팜, 엘앤피솔루션, 엠피에스코리아, 와이테크, 위드세입, 지오비전, 태양3C, 테바엔지니어링, 파스칼, 펩토이드 등 시·군별 추천을 받은 기업들이다.

기업들은 재무 성과, 경영 상황 등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투자 계획 등 사업 비전을 전략적으로 홍보하며 열띤 IR 발표를 펼쳤다. 벤처펀드 운용사 관계자들도 투자 방향 모색을 위해 기업별 IR 발표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대기술지주와 상담을 진행한 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는 “창업·벤처기업들은 이와 같은 투자 유치 기회가 절실하다”며 “향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용욱 신성바이오팜 이사는 와프인베스트먼트와의 상담을 통해 “투자를 받게 된다면 AI 분야 쪽의 투자를 강화해 영업이익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강원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용사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후속 투자 연계 검토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 투자이음 상담회는 연내 6회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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