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우리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국민 모두와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곧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엔 평창 동계올림픽을 제외하고 국외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130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낮아진 올림픽 관심도를 우려했다. 그는 “예전과 달리 올림픽 분위기가 다소 조용하다. 국민소득이 올라가면 그런 경향이 생긴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너무 떨어진 것 같다”며 “선수들이 국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홍보에도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회의 말미에는 직접 응원 구호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약간 쑥스럽긴 한데 제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선창)하면 '파이팅'이라고 해달라”고 제안한 뒤 주먹 쥔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외쳤고, 참모들이 뒤이어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