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철원군 악취저감 민관협의회'에서는 악취 저감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협의회는 「철원군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에 따라 당연직 위원, 군의원, 사회단체장, 축산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실질적 해법 마련에 나섰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철원군 수탁사업으로 축산농가별 악취 특성을 진단하고, 유형화한 뒤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4개 악취민원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측정과 분석을 실시하고, 미생물·이온화촉매 등 신기술을 적용한 실증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철원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갈등을 완화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