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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6년 빈집 15동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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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양양군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5동의 빈집 정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빈집 13동을 정비했으며 현재 관리 중인 빈집은 총 168동이다.

자진 철거 대상 빈집 10동에는 1동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철거비의 80%를 지원한다. 국비가 투입되는 공공활용 대상 5동은 군이 직접 무상 철거해 꽃밭 주차장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1년 이상 방치돼 안전사고와 범죄 우려가 높은 빈집,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주택을 중점 정비 대상이다. 슬레이트 지붕 주택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오는 23일까지 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양양군 도시계획과 주택팀에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다음달 최종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빈집은 방치될수록 사고와 범죄 위험이 커진다”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양양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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