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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무료 확대·어르신 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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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태백시 교통·복지·문화 시책·제도

【태백】태백시가 올해부터 교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시책과 제도를 개선·확대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사업을 시행했다.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해 태백 시내버스 전 노선을 월 최대 2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무료주차권 지원 대상은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기준이 완화됐다.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구에 연 50매를 지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이 1인당 연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대상자에게는 생애주기별로 1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대상이 19~20세 청년으로 확대, 지원금도 연 20만원으로 상향된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더해 영화 관람, 도서 구입도 가능해졌다.

복지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정 수도요금 감면 기준이 완화됐다.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 세대별 월 수도 사용량 5톤을 감면한다.

경제분야에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을 태백에 사업체를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확대한다.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4%,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변화가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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