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10일 원주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국가보훈대상자 공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보훈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이 민간 주거환경개선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의 상생·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독립유공자 유족 등 거주환경 취약 가구 발굴,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개선 공동협력 지원, 3·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물론, 참여형 보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주거 안정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