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홍준표 “용병 세력 척결해야…3월초 당명·정강정책 바꾸고 새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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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용병세력을 척결하지 않고는 그 당의 미래는 없다”며 당내 쇄신을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반명세력을 무자비하게 숙청하는 공천을 했지만 윤석열·한동훈의 헛발질로 총선에서 대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교체 1년 뒤 치루어지는 지선의 패배는 어차피 예정된 수순”이라며 “지선에 매몰되어 당과 나라를 망친 세력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면 또다시 그런 분탕세력들이 준동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3월초 당명도 바꾸고 정강정책도 정통보수주의로 바꾸어 김종인 색채를 완전히 지우고 용병 잔재세력도 청산하여 새롭게 출발 해라”고 주문했다.

홍 전 시장은 또 “내란잔당으로는 이번 지선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총선도 가망 없다”고 했으며, “당단부단(當斷不斷) 반수기란(反受其亂)”이라며, 결단해야 할 때 결단하지 못하면 결국 그 혼란을 되돌려 받게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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