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 움직이는 관광홍보대사 '낭만택시' 올해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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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의 움직이는 관광홍보대사 '낭만택시'가 2026년에도 달린다.

4일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이재성)에 따르면 횡성 관광택시인 '낭만택시' 사업을 올해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올해 '강원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횡성지역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테마형 코스를 개발하고 운행 기사들이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가이드'로서 지역 정보를 상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낭만택시 운행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방향과 서비스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횡성군 움직이는 관광홍보대사 '낭만택시'

횡성 낭만택시는 대중교통만으로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관광택시 서비스로 횡성 10대 추천 관광지 등 주요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이동형 관광플랫폼이다. 특히 운전자가 주요 코스를 운행하며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전달해 움직이는 관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낭만택시는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은 기본 3시간 4만5,000원이며 시간당 2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문의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팀((033)808-8004)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25년 낭만택시 이용 횟수는 전년 대비 290%가량 급증한 86건을 기록했으며 예산 소진으로 11월 운행이 조기 종료될 만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재단은 올해도 내실 있는 운영과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관광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낭만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관광객에게 횡성의 매력을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며 "운행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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