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3·1절 건강달리기대회]코앞으로 다가온 대회… 이렇게 준비하세요!

최용수 강원도육상연맹 회장의 꿀팁 전수
체력 관리·영양 섭취·컨디셜 조절 강조해

◇최용수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

전국 마라톤 동호회원과 도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26 3·1절 107주년 기념 제67회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민 건강달리기대회’가 다가오면서 참가자들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전신운동으로 건강을 다지기에 최고의 운동으로 꼽히는 달리기지만, 준비 없이 나설 경우 오히려 부상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마라톤 선수 출신인 최용수(사진)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은 “완주를 목표로 한다면 체력 관리와 영양 섭취, 당일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 회장은 강도 높은 훈련보다는 현재의 체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리한 러닝보다는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달리며 리듬을 유지하고, 저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30초 이상 반복해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중·단거리 레이스에 대비한 준비운동 차원의 가벼운 조깅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식단 관리 역시 대회를 앞둔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강화에 필요하고, 탄수화물은 에너지 공급의 핵심”이라며 “대회 전에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체력 소모를 줄이고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회 당일에는 수분 보충과 스트레칭이 필수다. 최 회장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경기 전후 근육 이완을 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쿠션감의 러닝화를 착용하는 것도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복장과 장비 선택도 성패를 가를 변수다. 아침 기온이 낮을 경우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얇은 겉옷을 착용한 뒤 출발 직전에 벗는 것이 좋고, 새로 구입한 러닝화나 의류는 물집이나 쓸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착용하던 익숙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 도의회, 도교육청, 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시, 춘천시의회가 후원한다. 또 현대자동차, 강원랜드, DB,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신한은행, 롯데칠성음료, 소노호텔앤리조트, 휘닉스호텔앤리조트, 강원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국민건강보험서울강원지역본부, 라데나골프클럽가 협찬한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