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8개 시·군을 달리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도민 스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26 3·1절 107주년 기념 제67회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오는 3월1일 도내 전역에서 일제히 열려 달리기와 걷기 코스를 통해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춘천 지역 일반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 강원일보사 앞 행사장에서 출발한다. 종목은 10㎞와 5㎞(남·여)로 나뉘며, 개인별 기록 측정은 랩타임(Lap Time) 방식으로 진행된다.
5㎞ 코스는 강원일보사 앞을 출발해 중앙로터리와 춘천역을 거쳐 춘천대교에서 반환하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10㎞ 코스는 중앙로터리와 춘천역, 춘천대교를 지나 평화로 삼거리에서 브릭아일랜드 인근으로 향한 뒤 강원일보 앞으로 돌아온다.
춘천을 제외한 시·군 대회는 지역별 여건에 따라 달리기와 걷기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릉·고성·삼척·속초·양구·영월·원주·인제·정선·태백·평창·화천·횡성은 달리기 종목으로 진행되며, 동해·양양·철원은 걷기 종목으로 운영된다. 홍천은 달리기와 걷기 종목을 병행해 참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릉은 강릉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경포호수산책로를 도는 코스로, 고성은 고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간성터미널과 고성군립도서관 일원을 순환하는 약 5㎞ 구간으로 운영된다. 삼척은 삼척시청을 출발해 시내 주요 지점을 잇는 코스, 속초는 영랑호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호수 일원을 도는 코스로 마련됐다.
걷기 종목으로 진행되는 동해는 북평동 전천둔치를 출발해 청운교와 이원정수장을 왕복하는 3.5㎞ 구간이며, 양양은 양양실내체육관을 기점으로 남대천 제방도로와 송이조각공원 일원을 걷는 코스다. 철원은 주상절리길 드르니 주차장을 출발지로 운영된다.
영월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 돔 경기장을 출발해 동강대교와 농업기술센터 일원을 순환하는 6㎞ 내외 코스로, 원주는 영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원주천 수변길을 따라 개봉교에서 반환하는 10㎞ 코스로 진행된다. 홍천은 토리숲을 중심으로 한 5㎞ 달리기 코스와 홍천아산병원에서 토리숲까지 이어지는 걷기 코스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 도의회, 도교육청, 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시, 춘천시의회가 후원하며 현대자동차, 강원랜드, DB,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신한은행, 롯데칠성음료, 소노호텔앤리조트, 휘닉스호텔앤리조트, 강원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 라데나골프클럽이 협찬한다.
또 뉴랜드올네이처, 천연애바이오, (주)선화푸드,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케어크린 코리아덴탈, 페페스튜디오, 닥터M, 비밀베이커리 춘천온의점, 춘천기업혁신파크, 춘천 낫소스포츠, 블랙야크 춘천명동점, 한국은행,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가 물품 협찬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