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아동문학회 ‘2026 좋은 작품상’ 수상작 발표

강원아동문학회 2026년 상반기 ‘좋은 작품상’
박차숙(동시), 최귀순(동화) 아동문학가 선정

◇(사진 왼쪽부터)박차숙, 최귀순 아동문학가.

강원아동문학회가 2026년 상반기 좋은작품상에 박차숙(동시), 최귀순(동화)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최근 춘천에서 심사를 진행, 박차숙 아동문학가의 동시 ‘행간 읽기’와 최귀순 아동문학가의 동화 ‘우린 별이야’를 선정했다. 심사에는 김남권 회장과 유영화, 이경 아동문학가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강원아동문학회 출판기념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동시 ‘행간 읽기’는 숟가락을 ‘탁’ 내리치는 소리를 ‘숟가락이 대신 말해요’로, 방문을 ‘쾅’ 닫는 소리를 ‘방문이 대신 외쳐요’라고 표현하며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어냈다. 박차숙 아동문학가는 “강원아동문학 제50집에 실린 작품으로 수상해 더욱 의미가 크며, 아이들의 행간을 읽어주는 동시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화 ‘우린 별이야’는 반딧불이를 ‘땅의 별’이라는 시적 존재로 호명하며 자연과 생명의 존엄을 섬세하게 드러냈다는 평이다. 최귀순 아동문학가는 “아직은 투박하고 조금은 서툴지만 앞으로 더 좋은 동화를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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