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 지역 사회가 홍천~용문 광역철도 2034년 조기 완공을 향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홍천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홍천군, 군의회, 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제107주년 3·1절 기념 제27회 홍천군민 건강달리기·걷기대회’가 1일 토리숲에서 열렸다.
이날은 100년 숙원 사업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출정식이었다.
신영재 군수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외친 홍천~용문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이뤄졌고,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며 “조기 착공을 넘어 2034년 조기 완공을 향해 다시 한번 한마음으로 달리자”고 말했다.
기관·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최이경 부의장, 이광재·황경화 군의원, 김종연 육군 11사단장, 문선옥 홍천교육장, 김근준 홍천경찰서장, 이강우 홍천소방서장, 김준태 NH농협 홍천군지부장, 신재영 홍천군체육회 부회장 등이 나왔고, 최고령자인 박주선 홍천문화원장이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날 5㎞ 달리기 남자부 1등은 이희문(44·11사단 9여단 행정보급관)씨, 여자부 1등은 김경미(42)씨가 수상했다.
변경석(90·영귀미면 후동리)씨는 올해도 5㎞를 가뿐히 완주하며 최고령자 참가상을 받았다.
최다 참가상은 홍천 숙이 라인댄스의 정세숙 원장과 회원 150여명이 받았다. 홍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육군 11사단도 100명 이상씩 참가했다.
이색 참가상은 주민 걷기 동아리가 다수 참가한 남면 건강플러스마을 건강위원회가 받았다.
김은기 홍천군육상연맹 회장은 “100세 시대 건강한 지역을 만들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