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경지면적 4년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5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경지면적은 9만9,231㏊로 전년 대비 0.3%(300㏊) 줄었다. 또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5년 이래로 가장 적은 값이다.
고령화에 따른 유휴지 증가, 쌀 소비 감소, 산업단지 조성의 영향으로 도내 경지 면적은 2022년부터 감소하고 있다. 다만 감소율은 2022년(-1.0%), 2023년(-0.9%), 2024년(-0.7%) 등으로 점차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원지역은 논밭 면적이 모두 줄었다. 논 면적은 1년 전보다 0.8%(238㏊) 줄어든 2만9,658㏊로 집계됐다. 밭 면적은 6만9,573㏊를 기록하며 1년 새 0.1%(62㏊) 감소했다.
시도별 밭 면적은 경북 13만8,000㏊(18.6%), 전남 11만2,000㏊(15.1%), 충남 7만3,000(9.9%), 강원 7만㏊(9.4%)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은 약 150만㏊로 전년 대비 0.3%(5,000㏊)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