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전KDN, 한국무역협회 등 5개 기관과 수출 물류·운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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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통한 무역·물류 플랫폼 연계로
수출입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

◇한전KDN,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 대표들이 업무협약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박상형)은 지난달 27일 서울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물류 운송 부문 탄소배출 산정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이다.

이번 협약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글로벌 등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관리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빅데이터 기반 운송 분야 탄소 감축·산정·증빙 체계 마련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한 인프라 공동 구축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등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의 지속 발굴 및 추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한전KDN은 운송 분야 탄소배출량 관리(DTP) 및 글로벌 공급망(GVC)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고 무역협회는 탄소규제 대응 서비스 보급과 시장 수요 발굴 및 기관간 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

한전KDN이 지원을 담당하는 ‘DTP & GVC 플랫폼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운송 단계의 탄소배출량을 보다 정밀하게 산정하고 공급망 위험을 분석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오는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정과제 수행과 관계된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량 산정과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에 탄소에너지와 물류 데이터 통합·연계는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협약에 대한 성실한 이행으로 7월 공식 오픈 예정인 ‘DTP & GVC 플랫폼 서비스’의 완벽한 구축을 통해 기업이 신뢰성 있는 탄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제 규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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