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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원주 정체성에 첨단기술 얹힌 '첨단주막거리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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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통해 원주 '경제성장 기반 두번째 전략' 담은 공약 발표
"원주의 산업·문화·기술 연계 신성장축…원주역사 축적 힘쓸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첨단주막거리벨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원주의 정체성 기반에 첨단기술 도입을 통한 '첨단주막거리벨트' 조성을 약속했다.

곽 예비후보는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 경제성장 기반의 두번째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적 성장을 두 배로 키우면, 지방세입도 2배 더 늘어나고, 복지도 2배 더 늘어나게 된다. 이를 풀어낼 핵심이 '첨단 주막거리 벨트' 조성"이라며 "단순한 개발계획이나 시설을 늘리자는 정책도 아니다. 원주가 스스로 숨 쉬게 하는 전략이고, 원주만의 정체성으로 산업, 문화,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곽 예비후보는 첨단주막거리벨트 조성의 첫 번째 축은 지역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삼을 것"이라며 "디지털 아카이빙과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통해 원주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복원·축적하고, 이를 멀티모달과 연결해 AX(AI 대전환) 틀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공인,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농업협동조합 등 다양한 연계와 기술을 결합한 유·무형 작품을 세계 시장에서 즉시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동포와 외국 관광객을 연결하는 브리지 콘텐츠를 개발해 원주 경제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산업 기반 구축,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을 다양한 가상 환경에서도 참여와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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