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느린소리 ‘강원제작소’로 취약청년 자립 돕는다

도내 자립준비·가족돌봄 청년 맞춤형 지원
경계선지능 청년 보호·자립 지원도 이어가

◇(사)느린소리가 ‘강원제작소’를 운영, 취약계층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사)느린소리가 ‘강원제작소’를 운영, 취약계층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느린소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의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전문 지원기관이다.

강원제작소는 자립준비·가족돌봄 청년과 느린학습자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이다. 사업은 춘천시, 춘천사회혁신센터, 청년재단과 협력 추진하는 ‘2026 청년다다름사업’의 일환이다.

느린소리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상담을 통한 밀착 관리를 시행한다. ‘AI 청년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며 청년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에 이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마음·자립·공생을 핵심으로 한 올해 주요 계획도 발표됐다. 느린소리는 순회형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해 느린학습자의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자해 및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느린학습자 청년이 지역사회의 ‘사회적 운영자’로 거듭나는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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