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지역 전문농업인 육성의 산실인 농업인대학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일 김명기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교육생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2026년도 횡성군농업인대학' 입학식를 개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횡성사과 과정(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심화교육), 원예가드닝 과정(정원 디자인 및 작물관리교육), 미래농업인 과정(주요 작목 재배기술 및 귀농·귀촌 교육) 등 총 3개 과정에 98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실습과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편성됐다.
올해로 16기를 맞이하는 횡성군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합리적 농업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장기 기술 교육 과정으로 명실상부한 지역농업교육의 산실이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15기, 57개 과정에서 총 1,350명의 우수한 전문 농업 인력을 배출했다.
곽기웅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은 횡성 8대 명품인 사과의 재배기술 고도화부터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까지 시대 변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입학생들이 횡성 농업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주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