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답례품 발굴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 특색을 잘 반영한 우수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만족도 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에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꾸러미 상품 등 5개 분야다. 원주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내면서 실용성도 갖춘 ‘시그니처 답례품’을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제공되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기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 가격대에서 원주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략적 상품군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전국의 기부자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시는 공급업체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답례품 배송비(1건 당 3,000원)를 예산 범위 내에서 별도 지원할 방침이다.
백승희 시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의 자부심과 정성을 담은 매력적인 답례품 공모에 역량 있는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