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2026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보급 물량은 57대로, 수소승용차 55대와 수소버스 2대이다.
수소승용차는 차량 1대당 3,450만원, 수소버스는 최대 4억1,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2월9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디 올뉴 넥쏘’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20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무공해 친환경 자동차로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과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369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해 왔고, 수소충전소 확충과 연계해 친환경 교통체계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수소 산업 전반의 기반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4년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조성 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비롯해 지난달 27일 전국 최초로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기술 개발사업’ 실증지로 최종 선정됐다.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주기를 아우르는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며 수소 특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