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기호 “마현리 13민통초소 이전, 60여년 만에 해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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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이 9일 철원군 마현리 13민통초소 이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완료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철원 마현리 13민통초소는 마현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영농 활동을 하는 주민들과 초소를 통제하는 군부대 간 민군 갈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농번기마다 초소 출입 절차로 인한 통행 불편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그간 한기호 의원은 마현리 13민통초소 이전의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국방부와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왔다.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소 이전을 위한 52민통초소 신축비 11억1,5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앞장섰다.

한 의원은 이번 초소 이전으로 마현리 주민과 농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면서, 60여년간 이어져 온 민통초소 출입 통제로 인한 생활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기호 의원은 “그동안 어려움을 감수하며 참고 기다려주신 마현리 주민들과 이번 조치가 가능하도록 협조해 준 군(軍)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13민통초소를 52초소로 이전하는 공사는 예산이 이미 확보된 만큼 후속 공사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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