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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청소년 국악전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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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0학급 선착순 모집

【속초】속초시립박물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친근하게 접하고 전통의 가치와 문화 계승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국악전수교육 ‘국악이랑 노닐자, 얼쑤’를 운영한다.

이번 국악전수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이며, 오는 11일부터 20학급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속초시립풍물단과 함께하는 실기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소고춤을 배우고, 버나를 만들어 실제 공연에서 선보이는 돌릴사위와 던질사위 등 버나놀이를 익힌다. 죽마타기, 굴렁쇠,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정종천 박물관장은 “이번 국악전수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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