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양구군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잇단 메달 획득

테니스·역도팀 활약
지역 체육 위상 높여

테니스 김근준
역도 최한주

【양구】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규모 체육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김근준 선수가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근준 선수는 앞서 열린 ‘M15 모나스티르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1차와 3차에 혼합복식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현재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체력과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다음달 열리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양구군청 역도팀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한주 선수는 60㎏급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기량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종식 양구군청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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