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오는 5월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무인 회수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며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와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투명 페트병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군은 오는 5월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유지보수 예산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설치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주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