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가 새 봄을 맞아 도시 곳곳에 생기를 더하기 위한 봄꽃 배부와 시민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시는 매년 40만그루 이상의 계절꽃을 생산해 도로변 화단, 관광지, 시가지 화분 등에 식재하며 도시 경관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봄·여름·가을 연 3회 계절꽃을 배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녹지 조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16일과 17일 이틀간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봄꽃 2만그루를 배부한다.
배부되는 꽃은 팬지, 데이지, 가자니아, 금잔화, 꽃양귀비 등 5종으로 모두 시 화목원에서 자체 생산한 꽃이다.
각 동에서는 주민과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골목길과 마을안길 주변 유휴지, 주차장 자투리 공간, 아파트 단지 화단 등 생활권 공간에 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21일 강원일보와 동해시 공동주최로 시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사과대추, 자두나무, 음나무 묘목 4,000그루를 나눠준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사업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정과 생활 주변에서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며 생활 속 녹지 확대와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광진 시 녹지과장은 “꽃과 나무 나눔 행사는 시민과 함께 도시를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