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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어르신 일상 지키는 복지정책 확대하며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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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어르신 목욕·이미용 지원 ‘실버에티켓’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복지향상과 지역상권 매출증가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선】정선군이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며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어르신 목욕·이미용 지원 ‘실버에티켓’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복지향상과 지역상권 매출증가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실버에티켓’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선군이 도내 최초로 도입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앞서 군에서는 지난해 지원금을 연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자를 8,500명으로 늘리고 사업비도 15억5,000만원으로 편성해 규모를 키웠다.

특히 별도의 이용권 없이 카드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에는 이용금액이 자동 정산·지급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가맹점 관리와 이용현황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제도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임명임 군이미용협회장은 “지원금 확대 이후 어르신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이후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도 늘어나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만 군 복지과장은 “실버 에티켓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복지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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