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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한우가격안정 소비촉진 위한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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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축협(조합장:엄경익)이 한우가격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횡성축협은 한우가격 상승과 소비침체라는 이중고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의 물꼬를 트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횡성축협이 한우가격 상승과 소비침체라는 이중고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 분담과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한우 평균 구매량은 327g으로 전년 같은 기간 360g 대비 9% 하락했다. 또 한우 도매가격도 10% 이상 올랐다. 이에 횡성축협은 얼어붙은 한우 소비 심리를 깨우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횡성축협은 우선 판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등심, 안심 등 구이용부터 국거리, 불고기까지 거의 전 부위에 걸쳐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을 정하지 않고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또 봄 나들이철을 맞아 한우프라자 행사로 '벚꽃등심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한우 소비량 감소는 곧 지역경제의 뿌리인 축산농가 붕괴를 의미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소비자와 농가가 서로를 지탱할 수 있도록 횡성축협이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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