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변유정 연출 ‘덕질의 이해’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行

읽어주는 뉴스

변유정 연출 극단 아리랑 ‘덕질의 이해’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공연작
팬덤 문화 소재로 1인극 스펙트럼 소개

◇극단 아리랑의 연극 ‘덕질의 이해(연출:변유정)’ 작품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서 열리는 제3회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춘천 출신 변유정 연출가의 연출작 ‘덕질의 이해’가 제3회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공연작으로 선정됐다. 변 연출가와 극단 아리랑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명동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서 1인극의 묘미를 선사한다.

1인극의 역사성과 실험성을 계승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은 해외 거장들의 초청작부터 국내·신진 예술가들의 실험적 무대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지난 17일 개막한 축제는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진다.

◇극단 아리랑의 연극 ‘덕질의 이해(연출:변유정)’ 작품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서 열리는 제3회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극 ‘덕질의 이해’는 지난해 서울 대학로에서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변유정 연출가와 배새암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작품은 ‘팬덤문화’를 소재로 사랑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그린다. 뒤늦게 아이돌 그룹에 빠진 중년 여성 ‘정순’을 중심으로 각 캐릭터들은 오랜 ‘덕질’의 역사를 소개한다.

◇극단 아리랑의 연극 ‘덕질의 이해(연출:변유정)’ 작품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서 열리는 제3회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사랑은 1인 다역을 맡은 김동순 배우의 열연으로 그 형태를 구현한다. 폼림픽(방송 방청을 위한 폼 제출 경쟁), 피켓팅(피튀기는 티켓 예매 경쟁) 등 팬덤의 언어가 익숙한 이들도, 처음 들어보는 언어들에 고개를 갸웃거릴 이들도 배우의 호흡을 따라 자연스럽게 극 속에 빠져든다.

본인 역시 한 아이돌그룹의 8년차 팬임을 밝힌 김동순 배우는 덕질에 담긴 사랑과 연대, 열정과 치유의 서사를 소개한다. 국악부터 K-팝,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입체적인 서사가 쌓여 완성되는 극은 1인극이 낯선 이들에게도 친절한 지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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