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을 추진, 신노년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3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 한탄강주상절리길 등 지역 관광지에 투입했다. 또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5,100만원의 고용포상 지원금을 확보했다. 철원군은 지자체 직접 운영 방식을 통해 사업 추진력을 높였고 월 60시간 이상, 5개월 이상 근무 조건과 함께 월 76만2,000원의 급여 및 4대 보험 혜택을 적용해 호응을 얻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 자체 노인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와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 등 2개 수행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군은 총 2,4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는 대규모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공공시설 환경정화 등 공익형 2,200여명, 보육·노인시설 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150여명 등 총 27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명희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