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동을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는 유치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강원경찰청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유치원 교사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춘천의 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11월 학예회 연습시간에 딴짓을 했다는 이유로 B(6)양과 C(6)군을 교무실로 데려가 배를 걷어차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측은 아동들이 A씨로부터 배를 강하게 걷어 차이고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C군의 경우 교무실에서 울면서 나오는 듯한 모습이 복도 CCTV 영상 속에 담겼지만 교무실 내부는 CCTV 영상이 녹화되지 않았다. 교무실에도 A씨와 피해 아동들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