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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100인회 정기이사회…김종희 신임 이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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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동해서 ‘상반기 정기이사회’ 개최
제7대 이사장에 김종희 부이사장 내정
‘양성평등 사회’ 목표로 사업 계획 수립

◇(사)강원여성100인회가 18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상반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강원여성100인회가 18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상반기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종희 부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강원여성100인회는 이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안을 의결하고 제7대 임원진 구성 방안도 논의했다. 김 부이사장에 대한 이사장 선임은 다음 달 23일 속초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인준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김 부이사장은 속초시 부의장,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장, 속초설향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동자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도협의회장, 이금선 춘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최경순 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강원여성회장, 권남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 남궁현 강원일보 이사 등 이사진과 민귀희 동해시의장, 유순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사업 계획안을 의결했으며, 제7대 임원진 구성 방안도 논의했다. 강원여성100인회는 올 한 해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도민 통합을 위해 ‘여성리더십미래포럼’, ‘강원여성100인회 한마음대회 및 전 회원 워크숍’ 등을 추진한다.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신설 방안도 논의 중이다.

지난해 주요 실적에 대한 승인도 이어졌다. 강원여성100인회는 지난해 영남산불 이재민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역별 찾아가는 순회 포럼’과 ‘여성 네트워크 확산 포럼’을 개최하며 조직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김동자 이사장은 “강원여성100인회는 올해도 강원 여성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강원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장학금 제도 신설 등을 검토하며 후배 여성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기 2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임원들과 이사들은 물론 회원 한 분, 한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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