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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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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업소 140개 중 116개 등록 완료… 82.8% 수준
전통시장·로데오상점가·골목형상점가 가맹점서 간편 사용 가능

【속초】속초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한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빠르게 확대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역 내 4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소는 가입 대상업소 140개 중 116개로, 82.8%의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중앙 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처음 지정한 후 11월 조양동 새마을구역, 12월 대포항 2개 구역을 잇달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과정에서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 간 협력과 소통이 강화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과 사업 추진의 구심점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뿐 아니라 각종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상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속초사랑상품권 홍보도 더욱 확대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고, 소비 촉진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회복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재룡 시지역경제과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홍보, 지정 절차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가 지난해 지정한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빠르게 확대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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