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봄의 전령' 복수초가 개화를 시작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복수초가 태백산국립공원 만항재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수초는 2~4월에 노란 꽃을 개화해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 변화를 나타내는 계절알리미종이다.
지난 12일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20㎝ 가량의 눈이 왔음에도 만개한 모습을 보이며 태백의 봄을 알렸다.
앞으로 태백산에서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이들 봄꽃은 탐방로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유민 태백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오랜 겨울 이후 찾아온 봄을 태백산국립공원 탐방을 통해서 탐방객들이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