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오는 24일 열리는 관련 포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일보는 24일 오후 1시 30분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 119호에서 ‘전력산업 현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영동권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활용 방안과 지역 상생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해안 데이터센터 유치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최근 강릉시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계획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데우스의 류기훈 대표는 ‘강원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본 AI 데이터센터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제2주제 발표에 나선다. 류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과 함께 동해안 지역의 입지적 강점,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1주제 발표를 맡은 조성봉 전력산업연구회장은 ‘화력발전소 송전 제약 극복과 강원 동해안권 발전 방향’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유치에 따른 장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손용호 강릉에코파워 부사장, 우향수 울산대학교 연구교수,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지현 강원도 디지털산업과장 등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포럼은 강릉에코파워를 비롯해 삼척블루파워, GS동해전력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