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산을 푸르게, 원주를 더욱 푸르게."
‘2026 원주시 내 나무 갖기 행사'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명륜동 댄싱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와 시산림조합, 시조경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행사 장소와 거리가 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막읍과 소초·호저·지정·부론·귀래·신림면 등 7개 읍면에서도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주 행사장인 댄싱공연장에서 2,150명, 원거리 읍면에서 150명씩 총 3,2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메인 행사장인 댄싱공연장에서는 1인당 대추, 매실, 자두, 모과 등 총 7그루의 나무와 고형비료 1개를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또 등산문화 캠페인과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복지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강원일보가 1999년 나무 심기와 나눠주기 운동을 제안하면서 시작돼 원주 등 18개 시군으로 확산하는 등 매년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내 나무 갖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지속 가능한 원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