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목욕장의 위생 수준 향상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2026년 식품·공중위생 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위생업소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목욕장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27곳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전환, 조리장 및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총 21곳을 선정해 업소당 총사업비의 80%, 최대 600만원 범위에서 시설 개·보수와 위생·안전 설비 확충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 상시 활용 업소, 청년·고령 영업주 업소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한 업소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군 보건정책과 위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순란 군보건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목욕장 지원과 음식물 감량기 설치가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