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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강렬한 색채 담았다…‘스페니쉬 브라스’ 동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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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스’ 동해 공연
금관악기의 폭발적 에너지 담은 사운드

◇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스(Spanish Brass Luur Metalls).

세계적인 금관 5중주단 ‘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스(Spanish Brass Luur Metalls)’가 2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원도민을 만난다.

1989년 창단 이후 국제 무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스페니쉬 브라스는 2020년 스페인 문화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 음악상(연주 부문)’을 수상했다. 무대에는 창단 멤버인 카를로스 베네토 그라우(트럼펫), 후안호 세르나 살바도르(트럼펫)을 비롯해 마누엘 페레스 오르테가(호른), 인다레시오 보네트 만리케(트롬본), 세르히오 핀카 키로스(튜바)가 오른다.

◇금관 5중주단 ‘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스(Spanish Brass Luur Metalls)’가 2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금관 5중주의 중후하고도 강렬한 매력을 담은 무대들이 펼쳐진다. 조르디 그리소의 ‘서커스’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을 재구성한 ‘카르멘 미니어처’, 찰리 채플린 영화음악 모음곡이 이어지며 친숙한 선율로 청중들을 이끈다.

이어 이삭 알베니스의 ‘아스투리아스’, 마누엘 데 파야의 ‘나나’와 ‘파루카’ 등 스페인의 햇살을 담은 역동적인 사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스를 위해 헌정된 아담 라파의‘불레리아 파 스페니쉬 브라스’로 이어지며 금관악기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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