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스키 시즌 막바지 비수기 극복을 위한 ‘하이원 모글 페스타’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정선군스키협회는 지난 21일 하이원리조트에서 모글 입문자 부터 초·중급자까지 200여명의 스키어가 참여한 가운데 ‘하이원 모글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키 시즌 막바지 비수기 속에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하이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국내 최장 수준의 시즌을 자랑하는 스프링 모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 상생의 취지로 마련됐다.
올림피언 서지원과 함께 모글제국의 재능기부로 열린 시즌 파이널 무료 모글 스키 강습회에는 모글 입문자부터 초·중급자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상품권과 스키양말, 비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포토제닉 대회에서는 전문 촬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모글 라이딩하는 장면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향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글스키, 바이저 헬멧, 스키복, 고글, 장갑 등 다양한 스키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글 스키는 설질이 부드러워지는 봄철 습설 환경에서 더욱 적합하고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어 모글 입문에 적합한 시기로 평가된다.
김영민 정선군스키협회장은 “모글 올림피언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제닉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비수기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