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횡성군, 한국관광공사와 '반값 여행' 활성화 맞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군이 한국관광공사와 '반값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25일 군청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협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과 한국관광공사는 25일 횡성군청에서 '대한민국 반값 여행'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수요를 유입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대한민국 반값 여행'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제반 행정업무 공유, 지역 관광콘텐츠 연계상품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횡성군은 오는 4월까지 세부 운영지침 마련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지역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환급액은 횡성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유은경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관광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횡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횡성군이 강원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