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시·군 가운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양구군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했다.
양구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사전 자문과 의견 제시,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규제와 책임 부담 없이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또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조직 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 점도 성과로 이어졌다.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형 행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군은 이러한 적극행정 기반을 토대로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생활 불편 해소, 지역 현안 대응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