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는 지난 2월20일 과거 선수 폭행을 처벌 받은 뒤 또다시 같은 선수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강원도내 모 종목단체 지도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3년 4월 전국대회 종료 직후 해당 종목의 B선수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또 같은 혐의로 지난해 6월 도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6월 전국대회장에서 B씨의 등을 강하게 가격한 혐의로 또다시 수사를 받았다.
B씨는 “경찰 고소 후 형사처벌까지 받고 스포츠윤리센터 자격정지를 받았음에도 2차 가해를 하니 앞으로는 어떤 피해가 있을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지도자는 “폭행한 적이 없어 발표할 입장이 없다”며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