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노동진)는 25일 해양사고로 인명 구조 공적이 우수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수협중앙회장 표창과 부상은 동해어선안전조업국(국장:김남현)에서 전수했다.
정복수 대복호 선장은 지난 2월 20일 오전 7시30분께 동해시 대진항 동방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동해 대진선적 1.00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를 수상히 여겨 인근을 수색했다.
정 선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해상에 추락해 1시간여동안 사투를 벌이던 A호 선장을 발견해 적극 구조했다.
또, 정 선장은 허리디스크 및 무릎 수술 등 몸이 아픈 상태에서 해수가 찬 작업복을 입은 해상추락자의 단독 구조가 어려움을 판단하고 신속히 무전기로 동해어선안전조업국 및 인근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수협중앙회는 앞으로도 해양사고 구조에 적극 참여한 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위해 ‘포상·지원 계획’ 수립 및 ‘구명조끼 착용운동 추진’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어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