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월군, 덕포에 주거·일자리·의료·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 도시 구조 재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군은 26일 군청에서 지역개발실 정례브리핑을 열고 총사업비 297억1,200만원을 투입해 영월읍 덕포지구를 중심으로 주거·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지역활력타운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계획을 발표했다(사진은 영월읍 덕포지구).

【영월】영월군이 덕포지구에 주거·일자리·의료·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 중심축으로 성장시키는 등 도시구조를 재편한다.

군은 26일 군청에서 지역개발실 정례브리핑을 열고 총사업비 297억1,200만원을 투입해 영월읍 덕포지구를 중심으로 주거·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지역활력타운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동강 영월 더 웰타운은 공공임대주택 20호와 단독주택용지 40호가 들어선다. 체육·커뮤니티센터와 기후대응 도시숲, 드론 테스트베드 등 생활편의와 미래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등 생활·의료·일자리 기능을 결합한 정주형 도시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덕포지구에는 신축 이전이 확정된 영월의료원과 영월경찰서가 입지하면서 의료·안전 기능이 결합된 생활 인프라가 한층 강화한다.

특히 기존 영흥·하송지구와 연결되는 축을 구축해 주거와 공공서비스가 결합된 핵심 생활권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공공기관 청년직원 통합관사 리모델링,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빈집 정비계획 수립 등 정주환경 개선도 병행하며 기존 도심 재생과 신규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균형 있는 도시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군에서는 구역지정과 실시계획 인가를 마쳤으며 오는 5월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해 연내 필지조성과 주요설계를 완료하고, 10월부터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주거와 일자리, 생활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정착이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덕포지구를 중심으로 원도심과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인구유입과 지역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