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전 오전 11시 동해시 송정동 해군 제1함대 군항 통해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조국을 수호하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적 다짐을 새기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해군 제1함대사령관, 보훈·안보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연평도 포격전(2010년)에서 전사한 55용사의 공훈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지정·기념되고 있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장은 “조국을 지키다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호국 영웅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 모두가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충호 해군 1함대사령관은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함께 한마음으로 영웅들의 넋을 기리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1함대는 그들이 키지고자 했던 이 바다, 강토, 국민을 지킬 것을 영웅들의 이름 앞에 엄숙히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