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베트남 현지 방송 프로그램 촬영을 유치하며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시는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YEAH1이 제작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강릉 촬영을 지원한다. 이번 촬영은 강릉의 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 홍보의 일환이다.
촬영에는 베트남 인기 출연진과 제작진 등 약 20명이 참여해 강릉의 문화·미식·자연·레저를 체험하는 힐링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총 4편(회당 20~25분)으로 구성되며, 4월 베트남 현지 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팀은 강릉 아르떼뮤지엄, 정동진 레일바이크, 강릉 중앙시장, 안목 커피거리,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주문진 방파제, 초당 순두부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담을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택시를 활용한 이동 촬영과 자연·문화 체험을 병행해 강릉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베트남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연계한 온라인 홍보도 추진돼 동남아 시장에서 강릉 관광 콘텐츠 확산이 기대된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촬영은 베트남 주요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강릉의 매력을 현지에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디어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