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가 26일 횡성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현장을 찾아 강원도의 미래 산업 지도를 구체화했다.
사흘간 원주·횡성권 현장 정책투어에 나서고 있는 우 후보는 이날 횡성읍 묵계리에 위치한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현장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관계자로부터 AI 운전능력 평가 플랫폼 등 총 2,200억원 규모의 연구·실증 단지 조성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우 후보는 이를 로봇 산업의 핵심인 '피지컬AI'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우 후보는 "모빌리티 중요 핵심 기술인 배터리와 모터기술은 피지컬 AI 로봇의 구동 원리와 매우 유사하다"며 "현재의 시험인증 기능을 넘어 횡성을 강원도 모빌리티와 AI로봇 산업이 연결되는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은 강원의 미래 먹거리가 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 후보는 횡성 5일장을 찾아 시장을 둘러보며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우 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경기가 어렵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왔다"고 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11~13일 영동권(동해·삼척·강릉·속초)과 19~20일 남부권(태백·평창·정선) 투어에 이은 우 후보의 ‘현장 정책투어 3탄’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정책투어는 △미래 먹거리 산업 △청년 정책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 후보는 27일에는 원주 삼양식품과 오일장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