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이하 한사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사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사협은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관에서 「아시아 사교육의 재구상: 경험, 정책 그리고 전망(Reimagining Private Tutoring in Asia: Experiences, Policies & Perspectives)」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아시아 사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사교육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아시아 주요 국가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네스코 석좌교수이자 홍콩대학 교수인 마크 브레이(Mark Bray)를 비롯해 오라 쿼(Ora Kwo), 제이슨 탄(Jason Tan), 장웨이(Zhang Wei), 모한 달(Mohan Dhall), 응우옌 란(Nguyen Lan), 야마토 요코(Yoko Yamato)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 사교육의 경험과 제도, 정책 대응,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학술대회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25일에는 오전 워크숍과 함께 오후에는 사교육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연구와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사협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사교육을 둘러싼 학문적 논의와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사협 공식 홈페이지(https://kapts.or.kr/2026-kor ) 또는 이메일(kapts2017@naver.com), 전화(070-7456-77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