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안흥지역의 주민주도형 미래 정주환경 개선사업이 속도를 낸다.
군은 2일 안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농촌공간정비사업(특화지구형)'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설명회에서 사업별 세부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촌협약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된다. 군은 안흥다목적센터 증축과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가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안흥지역 특산물인 팥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체계를 확립하고 임대주택 건설과 유해시설 정비, 주민쉼터 조성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두 사업이 한 지역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생활서비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해 안흥면을 농촌재생의 전국 롤 모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들로 구성된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지역발전사업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석홍기 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안흥의 농촌재생 2개 사업은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흥면이 활력 넘치는 농촌공동체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